'동물학대'검색결과 - 전체기사 중 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.
3일 전북 장수군 산서면의 한 마을에서 목줄이 풀려 돌아다니던 1년생 진돗개를 밧줄로 묶어 차에 매달아 끌고 다닌 사건이 일어났다. 사진은 A씨가 진돗개를 차에 매달아 끌고 가는 모습.동물보호단체 작년 학대신고접수 1천836건…처벌강화법 제정 시급(서울=연합뉴스) 이효석 기자 = 개는 '견공'(犬公)이라는 호칭을 얻을 정도로 반려동물 중에서도 인간과 가장 친근한 관계를 맺은 동물이다.인류는 대략 4만 년 전부터 개를 가축으로 길들여 공생한 것으로 알려졌다. 개는 시대 변화에 적응하며 단순한 애완 역할을 넘어 경비는 물론 운반, 구...
5명이 42분간에 걸쳐 40kg 양모 깎아내…이웃사촌에 세계기록 내준 뉴질랜드 배아파 (서울=연합뉴스) 윤동영 기자 = 호주 수도 캔버라 외곽 덤불에서 양모를 생산하는 보통의 메리노 양보다 4-5배나 커서 "지금까지 기록상 가장 큰 것 중의 하나"인 양이 발견됐다.실제로 호주 ABC 방송에 따르면 '크리스'라는 이름을 얻은 이 양으로부터 깎아낸 털의 양이 40.45kg에 이르러 "비공인"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고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(RSPCA)가 3일 밝혔다.지난 2일 호주 덤불에서 수년간 털깎이를 하지 않은 채 발견된, 정상 메리노...